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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상사

    이용시간 : 평일 8시30분~20시30분 / 주말 10시~19시

    주차 : 주차공간 X

     

     

     

    모임 장소로 알게된 <왔다상사>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조금 동떨어져 송상현 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간판만 보고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카페인지 모를것같이 생겼네요 ㅎㅎ

    전포동 카페 <왔다 상사> 건물 자체는

    허름해 보이기도 하고,

    빈티지 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외관과 다르게

    깔끔한 분위기에요!

    1층에는 베이커리 진열대, 창가 쪽 테이블이 있어요~

    1층 한구석에는 이렇게

    전포동 카페 <왔다 상사>에 관해

    소개하는 글이 보여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이렇게 여러 단체에서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아주 착한 사회적 기업

    카페였어요

     

    전혀 거부감 없이

    다른 카페와 같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카페이니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쇼케이스에는 주스류, 샌드위치류가 있구용

    다양한 종류의 빵도 판매하고 있어요!

    빵들이 다른 카페에 비해서

    엄청 저렴해서 놀랬어요!

    마들렌은 기본 3000원인데 

    여기는 1000원이라니!!

    진짜 저렴하죠??!!

    음료도 정말 저렴했어요~!

    빵이랑 커피 한잔 마셔도

    정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겠네요~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 

    구경을 했어요!

    2층에 올라오니 룸이

    3개가 있었어요

    비즈니스나 단체 모임으로

    정말 제격인 카페인것 같아요!

    1층에는 여자화장실

    2층에는 남자화장실이 있어요

    2층 복도에는 이렇게 다시 한번

    전포동 카페 <왔다 상사>에 대해

    설명해주는 글이 있고,

    소소하게 소품들과

    식물들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빵을 종류별로

    주문했네요 ㅋㅋㅋㅋ

    전부 맛있었어요!

    혼자 가실 땐 1층에서,

    여러명이 가실떈 2층에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용

    여기까지 전포동 베이커리 카페 사회적 기업

    <왔다 상사>에 다녀온 리뷰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이렇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착한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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