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돼지고기수육, 단배추겉절이, 파김치, 된장국 입니다. 깻잎이 너무 많아서 깻잎을 처리하기 위해 수육을 먹는 저희 사무실 ㅎㅎ 점심상 차리러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오래걸리는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어요. 수육을 야들야들하게 만들기 위해서 맥주를 넣고 끓여줬어요. 비린내를 잡기위해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었어요. 수육을 삶아놓고 된장국을 만들어요. 버섯, 애호박, 양파, 얼갈이배추를 썰어줘요. 예전에는 국물멸치로 국물을 냈는데 요즘에는 한입 코인 육수로 간편하게 육수를 내요. 국물에 채소넣고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1큰술 넣고 간을했어요. 얼갈이배추와 부추를 넣고 겉절이도 슈슈슉 빠르게 무쳤어요. 파김치도 맛있게 담아줍니다. 처치곤란 깻잎 깨..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비가내리네요. 비오는날에는 전을 먹어야죠!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제육볶음, 오징어부추전, 두부된장국, 깍두기 입니다. 제육볶음은 대패삼겹살로 만들었어요. 대패삼겹살을 잘 구워준 후 팽이버섯과 자투리 채소로 남아있던 당근, 애호박을 썰어서 넣어줬어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줍니다.양념장을 넣고 잘 볶아주면 제육볶음 완성!된장국에는 단배추와 두부, 양파를 썰어 넣었어요. 된장으로 국의 간만 맞춰주면 국는 쉽게 끓일 수 있어요.부추전은 부추와 당근, 양파를 넣고 부침가루, 계란으로 반죽을 만들어요. 좀더 맛있게 하고싶어서 오징어 한마리도 넣어줬어요.얇고 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오늘의 밥상입니다. 깻잎위에 고기얹어 야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