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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3

[2023.06.29.목요일]제육볶음/오징어부추전/두부된장국/깍두기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비가내리네요. 비오는날에는 전을 먹어야죠!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제육볶음, 오징어부추전, 두부된장국, 깍두기 입니다. 제육볶음은 대패삼겹살로 만들었어요. 대패삼겹살을 잘 구워준 후 팽이버섯과 자투리 채소로 남아있던 당근, 애호박을 썰어서 넣어줬어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줍니다.양념장을 넣고 잘 볶아주면 제육볶음 완성!된장국에는 단배추와 두부, 양파를 썰어 넣었어요. 된장으로 국의 간만 맞춰주면 국는 쉽게 끓일 수 있어요.부추전은 부추와 당근, 양파를 넣고 부침가루, 계란으로 반죽을 만들어요. 좀더 맛있게 하고싶어서 오징어 한마리도 넣어줬어요.얇고 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오늘의 밥상입니다. 깻잎위에 고기얹어 야무지게.. 2023. 6. 29.
[2023.06.20.화요일] 샤브샤브 / 오므라이스(졸로프라이스)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아직도 화요일이네요..ㅎㅎ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샤브샤브와 오므라이스입니다. 조합이 안맞는것 같긴한데 둘다 맛있었어요. 샤브샤브는 만드는과정이 많지 않고 손쉽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해요.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요. 그걸로 맛을 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코인육수 2개와 국간장, 소금으로 간했어요. 샤브샤브의 생명은 숙주입니다. 숙주 한봉을 깨끗이 씻어 준비했어요. 배추, 버섯도 준비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와 월남쌈도 빠지면 안돼요!ㅋㅋ 샤브샤브는 언제먹어도 맛있네요. 월남쌈에 싸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오므라이스 같이 생겼는데 이게 아프리카에서 먹는 ‘졸로프라이스’ 라는 음식이에요. 다문화레시피를 만들어야해서 겸사겸사 만들었어요. 맛있었습니당. 화요일 점심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 2023. 6. 23.
[2023.06.19.월요일] 가지전, 양배추콘샐러드, 김치찜, 마라샹궈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월요일 점심네컷 메뉴는 가지전, 양배추콘샐러드, 김치찜, 마라샹궈입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음식들을 모두 먹어버리려구해요. 먼저 가지전부터 만들어볼까요?가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가지를 좋아해요. 근데 가지 싫어하시는 분들 은근 많더라구요! 계란물에 가지를 담가 노랑 옷을 입혀주세요. 후라이팬에 노릇하데 구워주면 가지전 완성입니다! 다음은 양배추콘샐러드를 만들어볼게요~양배추를 잘게 채썰어줍니다. 채썬 양배추에 물기를뺀 옥수수콘도 넣고 마요네즈 4큰술, 케첩1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2큰술,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섞어줘요.양배추콘샐러드도 완성~오늘은 뚝딱 밥상을 차렸네요. 남아있던 김치찜이 더 맛있어졌더라구요. 마라샹궈는 배추, 버섯, 당면을 좀더 넣..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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