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아래 오리마을주차 : 주차장X 제가 오리고기가 너무 먹고싶었던날이 있었어요. 하필이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이 어버이날이있는 주말이었어요.그날 데이트하는 근처의 모든 오리고기집에 퇴짜를 맞았던 기억이나요 ㅋㅋㅋ 오리고기가 이렇게 먹기 힘든 음식이었나 싶었어요. 그날의 서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한번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확장 이전을 한지 얼마안된 오리고기 전문점 태양아래 오리고기! 길가에 엄청 크게 오픈해서 눈에 똭! 띄었어요.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오리고기가 건강식이라는 인식때문에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을것 같아요.메뉴판을 보니 1인분 가격으로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점심특선도 가격이 착하고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리고기는 양념으로된 불고기만 먹어봤지 소금구이와 간장불고..

노이(NOI) 영업시간: 12시~22시 (라스트오더 21시) 주차: 주차장 X 평일에 데이트 하면서 오늘은 정말 맛있는걸 먹고싶다는 말에 찾게된 파스타 맛집 노이! SNS에서 많이 봤어서 궁금하기도 했던 곳이었는데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전포역에서 가까워서 찾기 쉬웠어요. 주차장이 없고 골목이 좁아서 자차 이용하여 오는 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것같아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하구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벽에 붙어있는 종이도 감성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좋아요.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네요.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메뉴판은 초록 빨강 두개를 주는데, 빨강은 음식류가 적혀있고, 초록은 주류가 적혀있어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는데 이때만..

CU 편의점 샌드위치 브레밀 크로크무슈 가격:2,800원 출근길에 참새처럼 CU편의점을 들렀어요. 머먹을까 둘러보다가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님이 자주드시던 크로크무슈가 있는거에요! 맛이 궁금해서 제가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냉장간편식이라 냉장실에 보관하고, 소비기한은 구입일 기준 약 4일정도 섭취가 가능해 나름 넉넉한 편이에요.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는 빵 사이에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베이컨과 치즈를 끼운뒤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프랑스 요리 토스트에요. 프랑스토스트를 편의점에서 맛보다니 참 세상좋아졌네요! 중량은 4140g이고, 칼로리는 .364kcal로 생각보단 낮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짜렐라가 50% 함유되어 있어요. 영양정보는 나트륨 719mg, 탄수화물 36g, 당류 4g, 지..

양재aT센터에 교육을 들으러 왔다가 방문하게된 수작카츠 양재점!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지 웨이팅이 길었어요.웨이팅을 걸어놓고 20분쯤 기다린것 같아요. 땡볕에 기다리면서 얼마나 맛있길래 하고 속으로 기대반 의심반 ㅋㅋㅋ이렇게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한눈에 메뉴를 볼수 있었어요.저희는 모짜치즈카츠와 히야시소바 세트를 시켰어요.날이 너무더워 폭염주의보였는데 이런날 냉모밀은 필수입다!! 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시원했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조금 싱거운듯 했어요.모짜치즈카츠는 새우튀김 2개와 함께 주문했어요.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서 맛있더라구요. 새우튀김도 두툼하고 타르타르소스도 줘요.저희가 먹는 와중에도 웨이팅은 계속 생겨났어요. 정말 맛집인가봐요. 양재aT센터 가시는분들은 수작카츠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