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비가내리네요. 비오는날에는 전을 먹어야죠!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제육볶음, 오징어부추전, 두부된장국, 깍두기 입니다. 제육볶음은 대패삼겹살로 만들었어요. 대패삼겹살을 잘 구워준 후 팽이버섯과 자투리 채소로 남아있던 당근, 애호박을 썰어서 넣어줬어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줍니다.양념장을 넣고 잘 볶아주면 제육볶음 완성!된장국에는 단배추와 두부, 양파를 썰어 넣었어요. 된장으로 국의 간만 맞춰주면 국는 쉽게 끓일 수 있어요.부추전은 부추와 당근, 양파를 넣고 부침가루, 계란으로 반죽을 만들어요. 좀더 맛있게 하고싶어서 오징어 한마리도 넣어줬어요.얇고 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오늘의 밥상입니다. 깻잎위에 고기얹어 야무지게..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이제 장마철이라 계속 비가오네요. 장화를 사야하나 말하야하나 고민중인데 이러다가 장마가 끝날것같아요.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된장칼국수, 충무김밥, 오징어어무무침, 인절미입니다. 된장국에 칼국수를 넣어서 된장칼국수를 만들었어요. 오징어는 끓는물에 데쳐요. 양념장은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 반큰술, 설탕반큰술, 물엿1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넣고 만들어요. 충무김밥에는 빠질수 없는 오징어어묵무침! 쫄깃하고 매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 깍두기가 맛있게 익었어요. 인절미는 후식으로 먹었어요. 떡도 직접 만들어먹는 우리회사 ㅋㅋ 이렇게 월요일 점심도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 또만나요^^ 인절미 만들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인..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비온는날은 뜨끈한 국물요리 먹고싶은날이죠? 오늘의 점심네컷메뉴는 칼국수/소고기김밥/깍두기/참외입니다. 어제 샤브샤브 육수를 이용해서 칼국수를 만들어봤어요. 한번 보실까요?육수에 버섯, 배추, 양파를 썰어넣었어요. 칼국수면은 원래는 만들어서 먹는데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서 시판용으로 했어요. 칼국수면은 끓는물에 끓여서 찬물에 헹궈줘요.그리고 육수에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맛있는 칼국수 완성~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다음은 김밥 재료를 만들았어요.계란 지단을 부쳐서 길쭉하게 썰어줍니다.단무지도 빠질수 없죠!오이는 길쭉하게 썰어서 소금을 뿌려 물기를 뺐어요.당근은 많이 들어가면 맛있더라구요. 당근채를 썰고 기름에 볶아줬어요.소고기는 간장, 설탕, 마늘, ..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아직도 화요일이네요..ㅎㅎ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샤브샤브와 오므라이스입니다. 조합이 안맞는것 같긴한데 둘다 맛있었어요. 샤브샤브는 만드는과정이 많지 않고 손쉽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해요.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요. 그걸로 맛을 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코인육수 2개와 국간장, 소금으로 간했어요. 샤브샤브의 생명은 숙주입니다. 숙주 한봉을 깨끗이 씻어 준비했어요. 배추, 버섯도 준비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와 월남쌈도 빠지면 안돼요!ㅋㅋ 샤브샤브는 언제먹어도 맛있네요. 월남쌈에 싸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오므라이스 같이 생겼는데 이게 아프리카에서 먹는 ‘졸로프라이스’ 라는 음식이에요. 다문화레시피를 만들어야해서 겸사겸사 만들었어요. 맛있었습니당. 화요일 점심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