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머먹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덥다가 습하다가. 이런날에는 또 맛있는 밥먹고 기운내야죠! 냉장고에 음식들이 남아있어서 어떻게 먹을지 생각해보았어요.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채소김밥전, 만둣국, 양념깻잎지, 마라샹궈입니다. 요리과정 함께 보실까요?밥전은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들 해서 먹이는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봤어요. 남은 김밥과 채소를 채썰어 넣고 계란을 넣어 전처럼 만드는거에요.기름에 굽거나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데 비주얼도 전이랑 같아서 괜찮아보여요. 노릇하게 구워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다음은 많이 남아있는 깻잎을 처리하기위해 양념깻잎지를 만들어봤어요. 양념은 간장6큰술, 고춧가루4큰술, 설탕2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큰술, 양파채를 넣어서 만들어요.만든..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해산물짬뽕, 치킨너겟, 파김치, 깍두기입니다. 직접 짬뽕을 만들어 먹었어요. 어떻게 만드는지 레시피 한번 보실까요? 먼저 배추, 청경채, 애호박, 양파를 채썰어줘요. 숙주는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줘요. 짬뽕 국물의 맛은 해산물이 반이죠! 바지락도 해감해서 준비하고, 오징어도 먹기좋게 썰어줘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썬파,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내요. 고추기름에 오징어, 바지락, 간장을 넣고 볶아줘요. 그다음 썰어놓은 채소와 물을 넣고 끓여줘요. 간이 맞지 않으면 소금, 치킨스톡을 넣어줘도 좋아요. 짬뽕만들기 간단하죠? 짬뽕과 곁들일 치킨너겟입니다.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용가리 ㅎㅎ 용가리는 국내산 치킨 100%로 만든다는걸 첨알았네요! 짬뽕 비주얼..

안녕하세요. 머먹지 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 센터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어요. 마라샹궈를 먹어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오늘의 점심네컷은 마라샹궈, 탕수만두, 파김치, 깍두기 입니다. 마라샹궈를 한번 만들어봐서 쉽게 할수 있었는데 마라소스 브랜드에 따라 맛의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조리과정 한번 볼까요?ㅎㅎ 이번에는 하오츠 마라소스를 이용했어요. 새송이버섯을 먹기좋게 썰어줘요. 어묵과 애호박 가지 청경채도 예쁘게 썰어 준비해요. 떡은 딱딱하기 때문에 물에 불려놓아요. 썰어놓은 채소를 끓는물에 빠르게 데쳐요. 새우는 껍질을 벗겨 손질후 물에담가놔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라소스와 소고기 새우 떡을 넣고 먼저 볶은뒤 데친 채소를 넣도 함께 볶으면 완성! 이번에는 두부면도 같이 넣어줬어요. 한층 재료가 다채로..

안녕하세요. 머먹지입니다^^ 오늘의 점심네컷 메뉴는 돼지고기수육, 단배추겉절이, 파김치, 된장국 입니다. 깻잎이 너무 많아서 깻잎을 처리하기 위해 수육을 먹는 저희 사무실 ㅎㅎ 점심상 차리러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오래걸리는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어요. 수육을 야들야들하게 만들기 위해서 맥주를 넣고 끓여줬어요. 비린내를 잡기위해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었어요. 수육을 삶아놓고 된장국을 만들어요. 버섯, 애호박, 양파, 얼갈이배추를 썰어줘요. 예전에는 국물멸치로 국물을 냈는데 요즘에는 한입 코인 육수로 간편하게 육수를 내요. 국물에 채소넣고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1큰술 넣고 간을했어요. 얼갈이배추와 부추를 넣고 겉절이도 슈슈슉 빠르게 무쳤어요. 파김치도 맛있게 담아줍니다. 처치곤란 깻잎 깨..